학생들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답변을 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일본 드라마에서 이 문제에 답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학의 문제 풀이에 있어서 풀이 과정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몇가지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래서 그 풀이 과정을 찾아 가는 것이 사회 나와서 생활 할때 생기는 문제를 풀어 가는 힘 되기 때문이라고 드라마 에서는 설명 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것을 할때가 즐겁고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중,고학교때 여러 과목을 배우면서 그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시기라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자기의 적성을 찾기 보다는 우수한 성적을 갖게 만들도록 하니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지요.

1999년  옥토버스카이(NASA엔지니어 호머 히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를 주인공이 어릴때 살던 탄광촌에서 있었던 내용이 나옵니다.  그 마을 에는 학교를 졸업 하면 모두가 광부로 일하던 마을이었는데, 주인공은 마을을 벗어 나기 위해서 로켓 발사에 대한 꿈을 키우면서 로켓 발사를 실험 하다가 로켓이 멀리 날아가는 버리는 사고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그 이후 마을에 산불이 나게 되어 로켓 발사로 인해서 불이 난걸로 오해를 받아서 로켓 발사를 모든 마을 사람들이 반대를 하게 됩니다. 그 때 주인공은 자기 누명을 벗기 위해 책을 구하여 로켓의 괘적을 구하는 공식을 공부하여 로켓의 잔해를 찾아서 누명을 벗게 되고 학교 선생님의 소개로 과학전시회에 나가서 상도 받으면서 과학자로 길을 걷게 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공부를 하면 그 분야 전문가 되는 것이죠.

그러나, 초중고 시절 자기 적성을 찾아 내지 못하고  대학 입학을 하게 되면 취업을 위해서 공부만 하게 되고 자기의 능력을 100% 발휘를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 초중고 시절에 여러 과목을 공부 하면서 자기 적성을 찾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면 자기의 능력을 100%  발휘 하지 않을까요?